저는 새옷 세탁해서 입거나 아니면 건조기 침구털기 해서 입는데요..오늘 옷 받고 세탁해서 입기에 깨끗하고 냄새도 없길래 건조기에 50분 침구털기 하고 꺼냈는데 보풀이..ㅠㅠ 블랙은 그나마 티가 안나는데 베이지색은  새옷이 헌옷 되었네요..혹시나 보풀 리뷰 있나하고 들어오니 울코스로 세탁하신분도 사진보니 헌옷 되버렸네요.원단좋다고 되있어서 보풀은 생각도 안했는데ㅋㅋ혹시 미코님은 세탁을 한번도 안해보셨을까요? 아니면 세탁소에 드라이크리닝을 맡겨야 보풀이 없는걸까요? 헌옷같은 새옷을 어찌 입어야할까요...에휴..베이지색은 세탁하는순간 잠옷이 되버리는 원단좋은 마법같은 옷!